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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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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平安北道
도기
평안북도의 위치
평안북도의 위치
행정
국가대한민국
행정 구역1개 , 19개
도청 소재지신의주시 앵동
(이북5도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도지사양종광 (梁宗光)
지리
면적28,442.9 km2
인문
인구1,930,987→ 4,049,700명 (1943→ 2008년)
인구 밀도67.9→ 142.38명/km2
1949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평안북도의 도기

평안북도(平安北道)는 한반도의 북서부에 위치한 명목상 대한민국의 도(道)로, 함경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실효 지배하는 영토로,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는 구역은 없다. 명목상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소속의 이북5도위원회가 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에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이 일부 지역을 점령한 적이 있었다.

북쪽과 북서쪽, 서쪽, 북동쪽으로는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지역이며, 남서쪽으로는 황해와 접하고 있었다. 남동쪽과 남쪽으로는 평안남도, 동쪽으로는 함경남도와 접하고 있었다. 2008년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 구역상에서, 평안북도자강도(랑림군 제외), 량강도 김형직군을 합한 인구 수는 총 404만 9700명이다.[1]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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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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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第 15代 도지사는 양종광(梁宗光)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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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선중앙통계국,2008년 인구 조사 Archived 2010년 3월 31일 - 웨이백 머신,2009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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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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